1차 회식으로 훈제 삼겹살을 먹고 용산역과 효창공원역 가운데에 위치한 포차 용산스타일로..
매우 전형적인 실내포차의 비쥬얼이고
날 좋으면 밖에서 한 잔해도 좋을 듯한데
독특한 건 실내포차에 수제 햄버거가 메뉴가 있다는 거
아저씨와 젊은 남자 두 분이 친절하게 운영하고 계신다.
포차다운 술안주 메뉴들
데친 꼬막 14,000원
배 부른 상태에서 술안주로 적절하고
소라+문어 20,000원
야들야들한 문어와 꼬들꼬들한 소라
역시 초장에 찍어서 한 점씩 소주 안주로 적절
독특하게 생선구이와 계란말이를 하나의 메뉴로 (17,000원)
벽에 걸린 힙한 액자
사장님이 좋아하시는 노랫말인가 보다.
나름 레트로 감성 휴지걸이
2, 3차 편안한 분위기에서 간단한 안주에 소주 한 잔하기에 취향저격 포차
용산 포차 용산스타일
영업시간: ~3:00 (정확하지 않음)
서울시 용산구 새창로 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