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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카 - 아이슬란드 레이캬 (40.0도) 아이슬란드의 주류 판매점 Vínbúðin에 가면 다양한 주류를 구매할 수 있다. 영업시간이 짧으니 잘 확인해야 하고 영업 종료가 다가오면서 급 몰려드는 아이슬란드 아재들 여러가지 주류를 팔지만 그 중에서도 깔끔해보이는 레이캬 보드카로 선택 아이슬란드에 왔으니 아이슬란드 술을! 가격은 대애충 64,000원 정도이다. 숙소로 들고와서 맛있게 먹을 준비 Small batch vodka hand crafted in Iceland. 말 그대로, 아이슬란드에서 손수 제작되고, 소량 생산되는 보드카. 왼쪽에는 도수(40.0도)와 용량(70cl, 700ml)이 나와 있고, 뒤에는 책임감있게 드링킹하라고 적혀 있다. 홈페이지가 멋지다. 숙소에서 슈웹스, 스프라이트 등과 섞어서 나쵸, 훈제 소고기와 함께 소주처럼 맑고 깨..
기타 주류 - 머드쉐이크 에스프레소, 바닐라향 (4.0도) 요즘은 편의점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뉴질랜드산 술 머드쉐이크 에스프레소와 바닐라향 "마시는 디저트 주류"라고 소개하고 있다. 도수: 4.0도 용량: 200ml 머드쉐이크 바닐라향과 에스프레소 두 병을 나란히 놓고 먼저 에스프레소부터 보면 like no other vodka라는 수식어와 Espresso flavoured creamy vodka beverage라는 소개가 있다. 뉴질랜드의 신선한 탈지유에 세 번 증류한 보드카를 더해서 만든다는데 잔에 따라놓고 보면 뿌연 커피색이다. 뒷면을 보면 탈지우유, 정제수, 보드카, 설탕, 크림 외에도 카라멜 색소, 합성커피향과 커피분말이 들어가 있다고 달달한 커피우유에 뒷맛에 살짝 술기운이 느껴진다. 머드쉐이크 바닐라향은 프렌치 스타일 바닐라라는 글자가 적혀있고 ..
청주 - 청하 (14.0도) 롯데주류에서 만드는 청주 3번 깎은 쌀을 12-15도 저온에서 한달간 서서히 발효시켜서 잡미, 잡향이 없고, 냉각여과장치를 이용해 쓴 맛과 알코올 향을 제거해 부드럽다고 한다. 도수: 14.0도 용량: 300ml 서울대입구/낙성대 엄지오뎅에서 다양한 어묵과 함께 https://eatch.net/486
레코델릭 사이더 (4.0도) 공식 홈페이지의 소개에 의하면 스웨덴의 순수 샘물로 만들어지고, 얼음과 민트잎 또는 딸기나 라임 한 조각과 함께 먹으면 맛있다. 도수: 4.0도 용량: 330ml 호주 타즈매니아 콜스베이 Geographe에서 버거, 피자와 함께
보드카 - 넵머이(Nep Moi) (30도) ​찹쌀로 만드는 베트남의 보드카독하고 구수한 누룽지 향이 난다. (관련기사) 도수: 30도용량: 500ml 오리백숙과 함께
모주 (1.5도) 도수: 1.5% 낙성대 전주관에서 제육쌈밥, 부대찌개와 함께달달함과 계피향이 완산정과 현대옥의 중간 정도 서울대입구 완산정에서 콩나물국밥과 함께https://eatch.net/233 신림 전주 현대옥에서 먹은 전주모주계피향이 강한 달달한 한방주http://eatch.net/271
증류주 - 문경바람 (25도) 문경사과향이 은은한 사과와인 증류주도수: 25%용량: 375ml 광화문 월향에서 다양한 한식 안주와 함께http://eatch.net/324
과실주 - 설중매 스파클링 (10도) 롯데칠성음료에서 만든 매실주도수가 낮고 달아서 가볍게 마시기에 적절​도수: 10%용량: 300ml​​
약주 - 솔송주 (13도)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 개평마을의 전통주.조선 전기 학자 정여창의 집안에서 대대로 내려온 가양주이고, 함양 선비들의 주안상과 제사의 제주로 활용되어 오던 술.연한 황금빛에 은은한 솔향과 함께 목넘김이 부드럽다. 도수: 13%용량: 375ml 낙성대 미각담다에서 차돌양지전골과 함께http://eatch.net/287
복준자주 (16.8도) 도수: 16.8%용량: 360ml 고창 청림정금자할매집에서 풍천장어와 함께https://dardao.tistory.com/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