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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오봉식당 - 게장백반과 홍게장칼국수 게장백반과 홍게장칼국수를 맛보러 ​속초 도심에서 살짝 벗어난 곳으로 이동을 꽤 소문이 난지 아침부터 사람들이 바글바글하고점심시간에는 웨이팅도 어느 정도 있다.​가게 안에는 좌식 테이블이 12개 정도 ​메뉴판소주 3,000원! 홍게백반 10,000원홍게 된장 한 그릇과 밑반찬 여섯 가지가 나온다. 홍게 한마리가 ​들어있고 무와 된장 정도로 국물을 내서 국물이 심심한 듯 무겁지 않다.​좋아하는 알타리무 김치​ 그리고 함께 나온 홍게장칼국수 7,000원​ 된장과 호박 베이스로 육수를 낸 칼국수에 ​게 다리 몇 개 들어있다. 젓가락으로 게살 ​빼서 함께 먹어보고 입으로 호로록 빨아서 먹어도 보고 향이 더 진한 ​홍게 몸통 안 국물​​상식파괴, 대박음식으로 소개가 되었다는 오봉식당주인 할머니는 무릎이 안 좋으시다..
속초 감자바우 - 감자옹심이와 오징어회국수 감자로 만든 음식은 대부분 좋아하지만 감자옹심이는 강원도에 가면 꼭 먹고 싶은 음식인데 그래서 찾아간 속초 감자바우~감자바우는 강원도 사람을 가리키는 말인데 KBS 관련 홈페이지에서 작성한 '지역 감정과 별명'이라는 글을 보면 "남한에서 각 지방 출신들에게 별명이 있어서 서울 사람은 ‘뺀질이’, 충청도는 ‘멍청도’, 강원도는 ‘감자바위’, 전라도는 ‘깽깽이’, 경상도는 ‘보리문둥이’ 등으로 부르듯"이라는 내용이 있다. 여기서 좀 더 현지에 가깝게 발음하면 감자바우와 보리문디가 된다.기본적으로 강원도 사람들은 감자바우란 별명을 싫어한다고 하는데 식당이름이 감자바우인걸 보면 딱히 그렇지 않은 것 같기도 하고 버스의 자리가 대부분 비어있는 속초의 시내버스서울에서는 잘 보기 힘든 ​풍경 속초 중앙로 한 블럭 뒤..
삼척 부명칼국수 - 옹심이칼국수 ​옹심이칼국수 6,000원 장옹심이칼국수 6,000원 삼척에 가면 꼭 먹어봐야할 옹심이칼국수 영업시간: 11:30-15:00, 15:00-20:30
양양 상운 메밀촌 - 메밀전, 메밀 육개장칼국수 ​ 메밀전 11,000원 심심하고 구수한 막걸리가 생각나는 맛 ​메밀 육개장칼국수 9,000원 진득하고 매콤한 육칼 양이 많아 살짝 부담스러울 정도 ​ 영업시간: 09:30-20:30 (둘째주 화요일 휴무)
강릉 무학 숯불 돼지갈비 - 돼지갈비, 삼겹살 ​돼지갈비 12,000원/300g ​​​삼겹살 12,000원/200g ​밥 말아먹어도 좋은 집된장으로 만든 된장찌개 ​퇴근후 술 한잔하기 적당한 분위기라 동네분들이 단골로 많이 오시는 듯
양양 각두골 - 약초능이백숙 ​​​약초능이백숙 정식 80,000원
속초 만석닭강정 - 닭강정 ​​ 닭강정 17,000원
강릉 강릉감자옹심 - 감자옹심이칼국수와 감자송편 ​​​ 감자옹심이칼국수 8,000원 감자송편 4,000원
강릉 광덕식당 - 소머리국밥 ​​ 소머리국밥 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