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청역 1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한 굴요리 전문점 굴마을
간판엔 굴마을 낙지촌으로 나와 있지만 상호명은 굴마을인듯
1번출구 바로 앞 건물 2층에 위치
국내산 재료만 사용한다는 육수
굴계탕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도 갖고 계시고
좌식 테이블이라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된다.
다양한 메뉴
다섯 가지 밑반찬
시원한 열무김치 하나 더
굴국밥 6,000원
정말 팔팔 끓어서 나온다.
시원하고 깊은 국물에 굴도 많이 들어있고 반숙 계란도 하나
6,000원이라는 가격이 그저 감사하다.
뚝배기굴밥 7,000원
밥이 포슬포슬한데 바닥이 눌러붙기전에 비벼준다.
이 안에 있는 비법 소스를 넣고 비벼서 먹으면 간도 맞고 맛이 확 달라진다.
살짝 눌은 흑미밥에 굴 한덩이 올려서 한 입.
신선한 굴 맛과 함께 톡톡 터지는 날치알.
굴전 하나 시켜보니 급 생각나서 장수막걸리도 한 병..
굴전은 11,000원
양파 간장 소스 찍어서 한 입
굴도 싱싱하고 밀가루가 없어서 그런건지 계란 맛이 진하다.
신선한 재료로 만든 굴요리를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는 곳. 추천추천.
마포구청역 굴마을
영업시간: 10:00 - 21:00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 1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