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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카 - 아이슬란드 레이캬 (40.0도)


아이슬란드의 주류 판매점 Vínbúðin에 가면 다양한 주류를 구매할 수 있다. 

영업시간이 짧으니 잘 확인해야 하고

 

 

영업 종료가 다가오면서 급 몰려드는 아이슬란드 아재들

 

 

여러가지 주류를 팔지만 그 중에서도 깔끔해보이는 레이캬 보드카로 선택

아이슬란드에 왔으니 아이슬란드 술을!

 

 

가격은 대애충 64,000원 정도이다.

 

 

숙소로 들고와서 맛있게 먹을 준비

 

 

Small batch vodka hand crafted in Iceland.

말 그대로, 아이슬란드에서 손수 제작되고, 소량 생산되는 보드카.

 

 

왼쪽에는 도수(40.0도)와 용량(70cl, 700ml)이 나와 있고,

 

 

뒤에는

책임감있게 드링킹하라고 적혀 있다.

 

 

홈페이지가 멋지다.

 

 

숙소에서 슈웹스, 스프라이트 등과 섞어서 나쵸, 훈제 소고기와 함께

소주처럼 맑고 깨끗한 맛인데, 도수가 높아서 술기운이 훅 올라온다.

 

 

한국으로 사오려면 굳이 현지 주류 판매점에서 사지말고,

공항에서 훨씬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겠다.

3,489 아이슬란드 크로나는 한국 돈으로 약 3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