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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Bánh Mỳ Trâm - Banh my an dia du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하노이를 방문

아침 식사할 곳을 찾아 하염없이 길을 걷다가 은근 현지인 맛집으로 보이는 식당을 발견 

한국에 와서 보니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 하노이편에 나왔던 집이라고!

가게 이름이 Bánh Mỳ Trâm이다.

 

 

가게 앞에 다닥다닥 앉아서 식사 중인 손님들

 

 

메뉴판

두번째 메뉴로 주문!

아마 스프와 함께 먹는 세번째 메뉴 Sot vang이 더 유명한 듯 하다.

 

 

전형적인 베트남 하노이의 식당 앞 테이블

 

 

먼저 나온 우유 한 잔 (10,000동, 500원)

한국의 우유와는 다르게 아래에 깔린 연유? 우유? 덩어리를 섞어서 먹어야 되고, 얼음을 함께 준다.

잘 섞이지 않아서 그냥 먹은걸로 기억이

 

 

금방 따라 나온 음식

Banh my an dia du (45,000동, 약 2,300원)

 

 

빵과 함께 계란, 고기, 채소 등을 함께 먹을 수 있다.

반숙 계란이 두 개나!

 

 

빵에 올려서 우걱

서양식인듯 베트남식인듯 든든하게 아침으로 먹기에 좋다.

 

 

앉아서 보는 가게 앞 뷰는 완전히 베트남 하노이식으로

 

 

다 먹고 이동하면서 본 다른 식당이

 

 

왠지 더 현지인 맛집 같기도..

 

 

하노이 Bánh Mỳ Trâm

252 Cửa Nam, Hoàn Kiếm, 
Cửa Nam Hoàn Kiếm Hanoi, 베트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