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겨울 첫방문 (https://eatch.net/335)에 이어 1년만에 친구들과 다시 방문한 북성로 태능집
예전의 분위기는 아니지만 내부는 또 포차 같은 느낌이다.
예전의 북성로 우동 골목의 분위기는 이 분의 블로그를 참고!
(https://blog.naver.com/drinkingmc/220757030902)
빨간 플라스틱 의자와 테이블
북성로 태능집의 메뉴판
진로 한 병
불고기에 기본 포함되는 우동 국물과
3,500원 짜리 우동 한 그릇
유부, 김가루, 파, 고춧가루가 올라가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온 석쇠불고기 (중) 10,000원
이미 배를 채우고 2차로 온 자리인데도 남자 대여섯이서 불고기 두 그릇, 우동 두 그릇으로 부족하다.
우동은 호로록 불고기도 짭짤
2차 이후 안주로 이만한게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