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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히사고 - 90년 전통의 오야코동


교토 청수사(기요미즈데라)에 들렀다가 


은각사에 가는 길에 들렀던 오야코동으로 유명한 히사고.

타베로그(https://tabelog.com/kr/kyoto/A2601/A260301/26001942/)에 의하면 1930년에 오픈했다고 하니 거의 90년이 다 되어간다.



식당의 역사에 걸맞는 멋스러운 모형 메뉴.

대표 메뉴인 오야코동 1,010엔, 니신(청어) 소바 1,010엔

올해도 같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는 것 같다.


토리난바 소바 840엔

닭고기와 파가 들어가 있다.


대표 메뉴인 오야코동 1,010엔


계란이 듬뿍 올라가 있고, 닭고기도 부드러웠다.


아날로그 느낌이 나는 교토의 버스 정류장


비오는 은각사(긴카쿠지)를 둘러보고


나오면서 '철학의 길(데쓰가쿠노미치)'도 산책

일본의 철학자 니시다 기타로가 이 길을 산책하면서 사색을 즐겼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라고 한다.

위의 사진은 11월의 철학의 길


6월의 철학의 길


교토 히사고

영업시간: 11:30 - 19:30 (월요일 휴무)

일본 〒605-0825 Kyōto-fu, Kyōto-shi, Higashiyama-ku, Shimokawarachō, 鳥居前下ル下河原町484 Yasaka Do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