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의도 무끼 - 보리굴비정식


 

 

주말 점심 한산한 여의도

누가 봐도 증권가 건물

골목따라 걸어들어가면 

 

 

 

 

건물 지하에 위치한 무끼

건물 외관에 표시가 눈에 띄지 않아서 찾기가 어렵다.

 

 

 

 

일본식 가게 느낌의 조용한 가게 내부

 

 

 

 

미리 예약을 해놔서 반찬이 깔려 있다.

 

 

 

 

맛있어 보이는 밑반찬

 

 

 

 

 김도 맛있었고

 

 

 

 

명란젓이 참기름 고소하게 뿌려서 특히 맛있다.

밥도둑..

 

 

 

 

28,000원짜리 보리굴비 정식

처음 먹어보는 음식인데

 

 

 

짭짤하고 기름진게 금방 한 솥밥과 함께 먹기에 너무 맛있다.

 

 

 

간장 찍은 김에 명란젓과 함께 한 입

 

 

 

녹차물에 얼음 넣고 밥 담궈서 한 입

너무 맛있다.

여름에 먹으면 더 맛있겠다.

 

 

 

 

마무리는 역시 아아로

 

비싼 밥 + 처음 먹어본 음식 사주는 고마운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