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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Bæjarins Beztu Pylsur - 양고기 소세지 핫도그


아이슬란드에 간다면 꼭 먹는다는 핫도그를 먹기 위해 레이캬비크 중심가로 이동

 

 

분명 중심가인데 현지시간 토요일 오후 1시인데도 흐린 날씨 때문인지 항상 이런건지 사람이 별로 없다.

 

 

 

빨간 색의 외관이 눈에 띄는 핫도그 가게

정확한 이름은 'Bæjarins Beztu Pylsur'이고, 

 

홈페이지를 보면 나름 역사도 있고, 여러 지점이 있기도 한 것 같다.

 

 

핫도그의 가격은 470kr로 한국돈으로 4,700원 정도이고, 음료는 260kr, 한국돈 2,600원 정도이다.

Pylsa는 소시지를 뜻한다.

 

 

 

소시지는 주문하자마자 바로 나오고,

맛은 무난하다. 양고기가 들어가는 소세지는 그 향이 호불호가 조금 있을 수 있겠지만 위에 올라가는 소스는 웬만하면 맛있게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아이슬란드에서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배를 채우기에는 괜찮은 선택이지 않을까

 

 

레이캬비크 Bæjarins Beztu Pylsur 핫도그

영업시간: 오전 10:00시 - 오전 01:00시 (금, 토는 오전 04:30 마감)

Tryggvagata 1, 101 Reykjavík, 아이슬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