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잇청에서 사테와 쌀국수, 카야 토스트를 먹고 아직 채 다 채우지 못한 배를 채우러 바로 오른쪽 가까운 곳에 버투아 포춘으로 이동!
아마 외관 공사 중인 듯 한데
가게 내부는 약간 허름하긴 해도 널찍널찍
유잇청이 한국인 관광객이 대부분이라면 버투아 포춘은 현지인이 대부분이다.
코타키나발루에서도 심심치 않게 보이는 혼밥러들
혼밥은 세계적인 추세인가 ㅋ
버투아 포춘의 메뉴판
소고기 쌀국수와 닭고기 쌀국수 그리고 사테 주문!
버투아 포춘의 소고기 쌀국수 5링깃 (약 1,500원)
육수는 우리나라 사람들도 딱히 거부감 없이 먹을만하고
유잇청의 쌀국수와도 비슷비슷한데 가격은 버투아 포춘이 더 저렴하다.
유잇청의 소고기 쌀국수 6링깃 (약 1,800원)
https://eatch.net/510
버투아 포춘의 닭고기 쌀국수 5링깃 (약 1,500원)
소고기 쌀국수와 비교해보면 올라간 고기만 차이가 있는데
정밀 비교? 해본 결과 소고기 쌀국수와 육수도 같다 ㅋㅋ
소고기 쌀국수든 닭고기 쌀국수든 맛있게 후르릅
버투아 포춘의 사테 0.6링깃/stick
사실 쌀국수는 옆의 유잇청과 비슷한데
이 사테만 놓고 보면 버투아 포춘이 훨씬 맛있다. 같이 간 친구들도 같은 의견..!
유잇청의 사테가 살짝 퍽퍽하고 냉동 보관됐던? 느낌이 있었다면 버투아 포춘의 사테는 부드럽고 육즙이 많은 정도의 차이
심지어 가격도 버투아 포춘의 사테가 개당 0.6링깃으로 더 저렴하다.
유잇청의 웨이팅이 너무 길면 그냥 버투아 포춘의 사테 드시길..
아래는 유잇청의 사테
유잇청의 사테
닭고기 0.7링깃/stick, 소고기, 내장 0.8링깃/stick
역시나 무난무난하게 맛있는 말레이시아의 음식들
유잇청의 긴 웨이팅에 절망하는 관광객들에게 좋은 대체재가 될 수 있을 듯한 버투아 포춘!
코타키나발루의 음식들(1)
https://eatch.net/507
코타키나발루의 음식들(2)
https://eatch.net/508
코타키나발루 버투아 포춘
영업시간: 05:45 - 19:00
54, Jalan Pantai, Pusat Bandar Kota Kinabalu,
88800 Kota Kinabalu, Sabah, 말레이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