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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 나인테일스(Nine tales) 엠버 에일 (5.0도)


'제임스 스콰이어'는 호주 최초의 상업 맥주 브랜드이다.

그 중에서도 호박색의 엠버 에일(Amber ale)

 

국가: 호주

도수: 5.0도

용량: 345ml

 

위키와 기사를 참고하면, 1754년 생 제임스 스콰이어(James Squire)는

1780년대, 700여 명의 죄수와 600여 명의 선원, 교도관, 일반인을 태운 열한 척의 최초 함대(First Fleet)를 타고 영국에서 호주로 이송된 최초의 죄수(닭 아홉 마리를 훔침)였다.

또한 19세기초 호주에서 최초로 홉의 재배에 성공한 것으로 여겨지며, 1790년에 최초의 공식 양조 맥주를 만들었다. 

1798년 보리와 홉을 이용해서 맥주를 만드는 호주 최초의 상업 양조장을 설립했다.

그의 인생에서 여러 성공적인 벤처 사업을 운영하고, 시드니 동부 농장 지역의 경찰관(Constable)이 되었다. 그의 장례식은 1822년 당시 식민지에서 열린 가장 큰 장례식으로 기록되었다고 한다.

(참고: 위키피디아, 중앙일보 기사)

 

신세계에서 소개하는 제임스 스콰이어 브랜드(링크)

 

호주 여행 마지막날 먹었던 제임스 스콰이어 나인테일스 엠버 에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