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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야키톤 센터 - 각종 꼬치 요리


늦은 시간에 가볍게 맥주 한 잔 하기에 적당한 야키톤센터

오사카 난바역과 도톤보리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어서 걸어갈 수 있다.


가게 앞에 도착하니 벌써 북적북적한 느낌


다들 서서 술을 마시는 구조
혼술하는 사람도 중간 중간 보이고 대체로 화기애애하다.


사케류도 잔술로 파는 듯 하다.


다행히 한글 메뉴가 준비되어 있는데 메뉴가 엄청나게 다양하다.

심지어 유선, 관자놀이, 목구멍? 등등 이 부위를 먹나 싶었던 부위도 많다.



가격도 저렴하고 해서 맥주와 함께 이것저것 시켜먹기 시작


아마 돼지막창? 정도로 생각된다..


아마 삼겹살 꼬치.. 양파와 함께 나온다.


기억나지 않는 꼬치1


이건 아마 돼지 곱창(소장)이 아니었을까


계단으로 올라가면 2층엔 좌식 테이블도 있는데 단체 예약석인 것 같기도하고 주인집 같기도 하고 


사람이 많을 땐 가게 앞에서도 편하게 서서 마실 수 있다.


꼬치 몇 개와 맥주 몇 잔 하고 나오니 골목은 술자리 찾아 비틀거리는 회사원들이 많이 보인다.


오사카 야키톤 센터

영업시간: 15:00 - 24:00 

3-19 Nanbasennichimae, Chūō-ku, Ōsaka-shi, Ōsaka-fu 542-0075 일본